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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박스 다운로드 받고 ifunbox로 동영상과 사진 넣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을 사용하려면 아이튠즈라는 희귀한 녀석을 사용해야 합니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은 다소 생소함을 느낄만한데, 개중엔 편하다는 분도 그렇지 않다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후자에 가깝고, 그 경우가 많은 거로 압니다.

그리고, 애플의 이런 시스템으로 제품 구매에 망설이는 분도 많습니다. 유언비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조만간 안드로이드와 같은 방식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그러나 소문은 소문일 뿐이죠. 뭐…. 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미 비슷하게 관리해주는 도구는 많거든요.


지금 소개하는 ifunbox가 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카피트랜스 매니저와 아이툴즈라는 도구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툴즈는 유료화되었고, 카피트랜스 매니저는 사용 전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조만간 사용해보고 평가하겠습니다.

아이튠스를 쓰다 ifunbox로 대체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 넣기, 동영상 넣기, 음악 넣기 등 모든 파일을 몇 번의 클릭으로 제어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동기화 버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아이펀박스 다운로드와 ifunbox를 사용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옮겨보겠습니다.
아이펀박스 다운로드 겸 유의사항

이 도구는 해킹이나 탈옥과 같은 고급 기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기와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자료을 옮길 수 있어요. 아이펀박스 다운로드 받기


Windows와 Mac 운영체제를 지원합니다.
윈도 버전은 2017년 3월 16자가 최신이에요.

저는 저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한글을 지원합니다.
한국어로 선택하고 설치하세요.



윈도우 오른쪽 작업표시줄에 트레이되어 실행되니,
저기서 꺼주셔야 완전히 끄는 겁니다.



시작프로그램 지우는 방법 보기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윈도 구동 때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런 건 바로 삭제해주세요.
간단한 ifunbox 사용 설명서

셋업이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탐색기와 비슷하지 않나요?


상단에는 장치에 관련된 메뉴와 앱스토어, 게임센터가 있고, 간단한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참고로 매뉴얼에 있는 WIFI는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장치보기에서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고,
Import를 누른 다음 찾아보기를 통해 파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예로 들면 장치 → 음악 → Import → 찾기 → 추가



구동하는 App을 선택하고, 폴더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자료를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빠른 도구 상자에는 사용하는 기기를 USB처럼 만들어 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폴더관리와 삭제를 지원하고, 어떤 파일이든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로 간단하게 음악 넣기
편리한 동영상 관리법

앱스토어와 게임센터는 별로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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