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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vj특공대에 곧 방영될 철원맛집 평남면옥 순대국을 찾아서: 아내가 시집와서 처음으로 맛있다고 한 집입니다. 사진은 1월에 찍었고, 그 후로도 네 번 정도 더 갔습니다. 와수리에 가는 유일한 이유가 저 순대국 때문입니다. 아내의 입맛은 정확합니다.
아무리 소문난 곳이라도 맛없으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가라앉는 사람입니다.
기름값 아까워서…. 음식값 아까워서….
아무리 소문난 곳이라도 맛없으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가라앉는 사람입니다.
기름값 아까워서…. 음식값 아까워서….
며칠 전에도 처제와 함께 제가 소개했던 철원맛집으로 짬뽕집에 다녀왔는데 그전 맛이 아니라며 뒷말을 하면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없어졌다고 추가 글도 남겼습니다.
· 현지인이 알려주는 철원맛집
· 후회 없는 탁월한 선택! 여기가 바로 철원맛집
제 기준은 똑같습니다. 맛없으면 맛없다. 맛있으면 맛있다. 늘 그 기준으로 소개할 생각입니다. 괜히 맛있지도 않은데, 맛있다 하는 그런 흔한 글쟁이는 되지 않으렵니다.
생생정보통, VJ특공대에 곧 방영될 와수리 순대국 평남면옥 위치(철원군 서면 와수리)
오늘 철원맛집으로 소개하는 평남면옥은 생생정보통이나 VJ특공대에서 소개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KBS, MBC, SBS에서 모두 다녀간 곳이긴 합니다. 제가 음식 먹을 때 사진 찍고 그런 거 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렇구나 하고 봐주십시오.
오늘 철원맛집으로 소개하는 평남면옥은 생생정보통이나 VJ특공대에서 소개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KBS, MBC, SBS에서 모두 다녀간 곳이긴 합니다. 제가 음식 먹을 때 사진 찍고 그런 거 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렇구나 하고 봐주십시오.
① 믿을 수 있는 철원맛집 와수시장 평남면옥
50년 전통이랍니다. 처음 갔을 때가 10년 전입니다. 적어도 제가 10년은 보장합니다.
50년 전통이랍니다. 처음 갔을 때가 10년 전입니다. 적어도 제가 10년은 보장합니다.
상가 모습입니다. 와수시장 골목 안에 있습니다.
주메뉴는 꿩 냉면과 순대국, 아바이순대입니다.
꿩냉면도 찾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어쩌면 메인 메뉴가 꿩 냉면 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꿩고기 자체가 낯설어서 그냥 앞으로도 안 먹으렵니다.
가격 어떤가요?
제 생각은 5,000원으로 하면 싸고, 7,000원이면 비싸고…. 딱 6,000원이 적정선 같은데, 다행히 6,000원에 팔고 있네요. 물론 大 자는 7,000원. 내용물은 아주 푸짐합니다.
자리도 넉넉합니다. 바닥도 따뜻하고.
이렇게 연탄난로도 있었습니다.
② 사진으로 보는 철원맛집 평남면옥 순대국
늘 그렇지만 급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그것도 핸드폰으로…. 처음부터 글 올릴 생각으로 식당을 찾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날따라 필 받으면 찍는 스타일. 느낌 아니깐.
늘 그렇지만 급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그것도 핸드폰으로…. 처음부터 글 올릴 생각으로 식당을 찾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날따라 필 받으면 찍는 스타일. 느낌 아니깐.
새우젓
양념장
이거 이름을 모르겠는데. 아내는 많이 넣습니다.
깨랑 관련된 건데…. 깨 부스러기라 부르나?
저는 짜게 먹는 걸 싫어해서 그냥 깍두기 두세 개 집어넣고 먹습니다.
여기 깍두기 솜씨가 장난 아닙니다. 기본 3접시는 깔고 갑니다.
김치도 엄청남.
전 식당가서 김치랑 쌀이 국내산이 아니면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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