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난방비절약 외풍차단 특수비닐과 뽁뽁이 에어캡
외풍차단 특수비닐과 뽁뽁이 에어캡으로 단독주택 난방비 절약하세요.: 겨울입니다. 이곳은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추운 철원인데요. 단독주택에 살다 보니 더 춥더라고요. 철원에서 30년 넘게 살아왔지만, 이렇게 추운 건 또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사할 때는 몰랐는데, 이 집이 단열재를 하나도 넣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겨울이면 더 죽겠습니다. 온도도 오르지 않고, 오르면 금방 식고…. 그래서 작년에 뽁뽁이 에어캡을 창문마다 붙여놓았는데 효과가 괜찮아서 이번에는 외풍차단 특수비닐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누가 심야 전기보일러가 싸다는 소문을 퍼트렸나요. 그거 옛말입니다. 이사 온 지 1년이 지났을 뿐인데 전기요금이 두 번이나 올랐습니다. 위 명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12월에 잠깐 사용한 요금..
시골남의 결혼생활
2013. 12. 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