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맛집 - 현지인이 알려주는 신철원 문혜리 맛집 2탄
철원맛집 - 현지인이 알려주는 맛집이야기 :: 지난번에 올렸던 철원맛집 글에 무려(?) 다섯 분이나 되는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 각골난망, 결초보은, 감개무량함이 뼛속까지 파고들어 갈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다. 딸리는 필력으로 내 고장 철원관련 글을 쓰면서 이렇게 보람 있었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왕보람 따블보람을 느끼며. 그 댓글에 힘입어 이렇게 두 번째 글을 쓰기로 했다. 철원은 인구 5만도 안되는 작은 군이지만 입맛 까탈스러운것은 1000만 서울 못지않다. 장담하는데 철원사람이 맛있다고 하면 진짜 맛있는 거고, 맛없다고 하면 정말 맛없는 것. 그 까탈 한 입맛중에 王 까딸이 바로 나. 나머지는 알아서... ▒ 현지인이 말하는 철원맛집 - 1부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청원 짜장면이나 볶음밥은 그냥..
철원이야기
2011. 12.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