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전쟁 촬영지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너무 반갑네
개들의 전쟁 촬영지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너무 반갑네, 부제 : 개들의 전쟁에서 나오는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다방 나도 자주 갔었다고! : 잠이 오지 않는 늦은밤. 잠도 안 오고 해서 영화나 한편 볼 생각에 토렌응앵옹양낑~ 을 뒤져보다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있었다. 바로 개들의 전쟁이다. 항상 뒤가 찜찜했던 저예산 독립영화라 망설임도 있었지만, 김무열이라는 배우 하나 믿고 일단 보기로 했다. 재생 쿡~ 뭐지, 이 익숙한 분위기는, 저기 다방은 지숙이 누나가 있었던…. 곳이 아니던가. 지숙이 누나 여동생은 잘 살고 있을까 ….? ☞☜ 10년 전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 그 여동생이 생각난다. 난 한 달 전에 결혼을 했는데….! 실제로 운천시외버스터미널 2층에는 '조은날' 이라는 커피숍이 있었다. 없어진지 한참이 지..
만화, 영화, 책
2013. 1.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