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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과 읽기를 도와주는 영자신문 추천: 요즘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뉴욕타임즈 보며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전부 영문을 읽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었다는 건 어느 정도 영자신문이 해석이나 읽기와 같은 영어 공부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은 어떤가요?

종이에서 디지털기기로 변했을 뿐 아직도 영자신문을 구독하고, 더 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 영자신문으로 추천받는 CNN이나 코리아타임즈의 한국 트래픽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좋은 점도 많이 생겼습니다.

첫째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과 음성을 들려주는 기능인데,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 영어뉴스 꼽습니다. 비록 많은 양도 아니고, 원어민 수준도 아니지만, 그날의 주요 뉴스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건 리스닝 실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기회가 됩니다.






한국에서 발행하는 영자신문 추천

네이버 영어로 듣는 뉴스를 제외한 다른 곳은 음성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긴 한데, 한 달에 얼마를 내야 이용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아래의 번역기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 번역기 바로 가기
· 영어 읽어주는 사이트 접속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뉴스 영어 듣기입니다.
코리아헤럴드와 코리아타임스의 주요뉴스를 원어민 수준의 기계음으로 서비스합니다.

· NAVER English News 바로 가기



· koreatimes
· koreaherald
한국에서 발행하는 뉴스를 영문으로 제공합니다. 해외 발행지보다 이해가 쉽고 빠릅니다.






해외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추천

한국에서 번역하여 쓰는 기사는 해외 기사와 비교하여 표현력이나 어휘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통 영자신문을 추천할 때는 해외에서 발행되는 것을 많이 추천하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전자는 매우 안타깝다. 혹은 슬프다로 표현하는 반면에 후자는 애도한다로 표현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당연히 해외 발행지를 봐야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한국식의 표현력이 이해가 빠르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학습 방향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 CNN Student News : 앞서 말한 두 장점을 갖춘 곳으로 어학용 뉴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Wall Street Journal :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소식을 전해주는 일간지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큽니다.


· New York times
뉴욕타임스는 월스트리트저널,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미국의 유력 일간지 중 하나입니다.


그 밖의 영어 공부에 좋은 영자신문에는 허핑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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