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반찬 요리하는 유부남의 김 자르기
혼자 남은 유부남의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합니다. 반찬 요리하는 유부남의 김 자르기 방법: 아내가 임신해서 자주 처가에 갑니다. 제가 일부러 보냅니다. 저와 함께 있으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웬만한 건 제가 다 한다고 해도 아내는 절대 쉬는 법이 없습니다. 계속 움직입니다. 아주 제가 조마조마합니다. 그래서 처가에 가 있으면 좀 쉴까 싶어서 계속 보내고 있는데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한번 간다고 하면 2주 정도 먹을 반찬을 모두 요리해 놓고 가니…. 제가 아주 환장을 합니다.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 그 정도는 알아서 먹을 수 있는데…. 그래서 저 잘 먹고 있다고 사진도 보낼 겸 오랜만에 제 일상과 함께 보통의 유부남이면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저녁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요리가 필요없는 반찬, ..
시골남의 결혼생활
2013. 10. 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