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시켜먹다 같은만화 - 뉴까까마까, 아이스께끼
피자를 시켜먹다 같은만화 뉴까까마까와 아이스께끼, 피자를 시켜먹다 같은만화 보는 방법 :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전인 5년 전만 해도 장거리 버스를 탈 때면 음료와 일간스포츠, 스포츠동아 같은 신문은 나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과 같았다. 워낙에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야구소식을 보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때 작은면을 차지했던 멜랑꼴리같은만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기 때문이다. 상상 속의 작은 일탈이라고 해야 할까? 내가 피자를 시켜먹다 같은만화 아이스께끼나 뉴까까마까를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히려 그런 므흣한만화들이 동물의 왕국에서나 나오는 그런 뻔한 것보다 훨씬 더 신체적 반응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남자들에겐 시각적이며 사실적인 상황도 중요하지만,때론 절대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을 상상 속에서 만나곤 한다..
만화, 영화, 책
2013. 3.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