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과자봉지, 라면봉지 접는법
먹다남은 과자봉지 접는법, 라면봉지 접는법, 부제 : 먹다남은 과자봉지 밀봉하기, 다 먹은 라면봉지 접기 : 지금은 사정으로 인해 산에 오르지 않고 있지만, 한참 등산을 다닐 때 곁눈질로 배운 찌질한 노하우가 몇 가지 있다. 그중 찌질함의 최고는 눅눅함을 막는 먹다남은 과자봉지 접는법과 라면봉지를 1/6로 줄이는 방법이다. 친구들과 펜션에 놀러 갔을 때 보여줬더니 쬐금 신기해했던 그런 노하우. 하지만 1년에 한번 쓸까말까한 노하우. 잊고 싶지만, 너무 찌질해서 잊을 수 없는 그런 짜증나는 노하우다. 요즘은 대용량 과자에 따로 여러 번 쓸 수 있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고, 또 최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지퍼팩도 등장하여 먹다남은 음식이나 과자류를 쉽게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최첨단 과학기술도 돌돌..
시골남의 결혼생활
2013. 1. 24. 19:00